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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7일 코스피(-0.57%)와 코스닥(-0.8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63%)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5개였고 하락주는 1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시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15.47%(1380원) 올라 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드래곤플라이(+10.10%) 데브시스터즈(+8.71%) 플레이위드(+7.94%) 넷게임즈(+7.53%) 미투온(+5.11%) 등이 5% 이상 상승했다. 이중 데브시스터즈는 7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4만3000원)를 기록하기도 했고 넷게임즈도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다시 전환하며 52주최고가(1만6450원)를 보이기도 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11.59%) 넷마블(+2.75%) 엔씨소프트(+2.62%)는 상승했고 컴투스(-0.58%)와 카카오게임즈(-0.10%)는 하락했다. 펄어비스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31만5800원)를 기록했다.

반면 룽투코리아의 하락률이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8.07%(460원) 내려 5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6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SNK(-6.25%) 넥슨지티(-5.08%) 엠게임(-2.64%) 썸에이지(-1.73%) 네오위즈(-1.52%) 골프존(-1.3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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