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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시즌리스’ 아웃도어 재킷으로 소비자 유혹…가을·겨을 동시에 OK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09-15 14:07 KRD7
#네파 #시즌리스 #아웃도어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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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네파는 가을뿐 아니라 겨울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즌리스(season-less)’ 아웃도어 재킷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지훈 네파 상품기획팀 팀장은 “봄 가을이 짧아지면서 올 시즌에는 쓰리인원(3in1) 재킷과 플리스 재킷 등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시즌리스’ 아웃도어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며 “네파는 사계절 기온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쓰리인원 재킷의 물량을 지난해보다 200% 확대하고 플리스재킷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여럿 선보이며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네파가 선보인 ‘도노 쓰리인원(3in1) 다운 라이너 재킷’은 방수 소재 외피와 탈부탁 가능한 경량 다운재킷 내피로 구성돼 다양한 기후에 대처할 수 있는 ‘시즌리스’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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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방수 재킷인 외피만 입고, 초겨울에는 내피인 경량 다운재킷만 한겨울에는 내피와 외피를 결합해 이중으로 착용하면 한 벌로 가을·겨울은 물론 봄까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방수재킷과 다운재킷을 각각 구입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내피와 외피 모두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를 믹스 매치해 활동적이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오렌지, 와인, 네이비, 옐로우, 블랙, 레드 등 남녀 총 8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29만 9000원.

센터폴의 ‘락블랑 쓰리인원(3in1) 재킷’은 타슬란 소재의 완전 방수 기능 외피와 이너 패딩 재킷 구성의 캐주얼 쓰리인원 재킷.

캐주얼한 사파리 스타일의 외피는 방수 및 투습 기능의 소재를 심실링(seam sealing) 처리해 날씨와 외부 환경에서 신체를 보호해주며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내피에는 발열 압축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카모플라쥬 프린트로 단독 착용시에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오렌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9만 9000원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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