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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대전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재점검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대전에 마련된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재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사장은 동대구역에서 열린 귀경객 맞이 행사에서 “추석 연휴 가용열차와 임직원들을 총동원해 수송력을 증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 특별수송 대책본부 방문한 자리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의 고향 가는 길을 든든하게 지켜온 노고에 감사한다”며 “끝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열차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동대구역에서 열린 귀경객 맞이 행사에서 어린이 손님들에게 다과를 나누어 주고 있다.

한편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동대구역에서 열린 귀경객 맞이 행사에서 어린이 손님들에게 다과를 나누어 주는데 함께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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