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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독일 슈즈브랜드 가버(gabor)는 오는 28일 롯데홈쇼핑의 ‘김선희의 더 럭셔리’에서 2014 F/W 신상품 ‘로즈골드 버클 펌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즈골드 버클 펌프스는 4.5센티 굽으로 제작, 안정감 있는 높이로 데일리 슈즈로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가을무드에 어울리는 로즈골드 컬러감의 빅 버클이 포인트다. 가격은 18만9000원.
가버 관계자는 “평상시 비교적 높은 금액 때문에 제품 구매가 부담스러웠다면 이번 방송을 통해 가버구두를 알뜰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버의 유사한 디자인이 30만원 초반이라는 점과 비교할 때 약 30%가 저렴하다”고 말했다.
한편 가버의 전 제품은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친환경 부품만을 사용, 염색원료도 나무와 꽃 등에서 추출해 사용한다. 현재 루프트한자와 핀에어, 체코항공 등 글로벌 항공사 승무원 공식슈즈 브랜드이며,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 우승 후 시상대에 선 앙겔라메르켈 독일총리가 가버구두를 신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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