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오는 30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미니 플리마켓(MINI Flea market)’에서 리바이스의 새로운 클래식 511 슬림(Slim) 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니 플리마켓 행사장 내 설치되는 리바이스 존에서는 행사 당일 오후 4시~8시까지 511 슬림 제품을 5만1100원에 판매한다. 이와함께 리바이스를 상징하는 데님과 빨간색 배트윙 로고로 랩핑한 미니 차량과 대형 511 숫자 모양을 데님소재로 제작한 피팅룸이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미니 플리마켓은 미니의 여름 프로모션 ‘쇼 미 유어 트렁크(Show Me Your Trunk)’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사전에 판매자로 등록한 미니 오너들이 각자의 트렁크에 자신의 물품을 가져와 플리마켓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판매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는 물론 리바이스를 비롯 여러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져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리바이스는 2014년 하반기부터 리바이스와 함께했던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 인 리바이스(Live in Levi’s)’ 캠페인을 전개한다. 리바이스는 이번 미니 플리마켓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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