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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페인 프리미엄 캐쥬얼 슈즈 브랜드 캠퍼(CAMPER)가 26일 국내 런칭 10주년을 맞아 신사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캠퍼는 최지형 디자이너가 이끄는 쟈니 헤잇 재즈(Johnny Hates Jazz)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캠퍼 투게더(CAMPER TOGRTHER)’ 컬렉션을 선보인다. 캠퍼 투게더는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조우를 통해 디자인 된 슈즈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최지형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캠퍼의 4대 회장 미구엘 플룩사(Miquel Fluxa)도 참석해 10주년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를 비롯 많은 셀럽들과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캠퍼는 137년 전통의 스페인 슈즈 브랜드로 유니크한 디자인 및 편안한 착화감으로 전 세계 다수의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현재 전 세계 70개국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플래그 쉽 스토어를 포함, 전국 면세점, 주요 백화점 등 총 36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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