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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2분기 연결매출 78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신장했다고 밝혔다. 반면 연결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5% 감소했다.
2분기에는 주요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와 인터파크INT의 영업이익 감소 영향을 받았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자회사들이 하반기부터는 성수기에 진입하고 연결실적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도 안연케어 인수 후 관련 매출 확대가 예상돼 하반기에는 좀 더 가시적인 실적 개선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연결 세전 이익은 89억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6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흑자전환 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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