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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대한피부암학회, 피부암 예방위한 기금 전달식 가져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08-06 21: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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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 본사에서 캠페인 진행을 위한 기금 전달식

NSP통신-한국존슨앤드존슨-대한피부암학회 기금 전달식
한국존슨앤드존슨-대한피부암학회 기금 전달식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국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는 대한피부암학회와 함께 피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이를 위한 기금 전달식을 4일 한국존슨앤드존슨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은 작년부터 뉴트로지나가 선케어 리딩 브랜드로서 진행하고 있는 피부암 예방 캠페인으로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피부암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질환에 대한 위험성, 예방 상식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다.

대한피부암학회장 김일환 교수(고대안산병원 피부과)는 “피부암은 오존층 파괴로 인해 자외선량이 증가하여 피부에 과다한 자외선이 그대로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백인 뿐 아니라 한국인과 같은 동양인들에게도 점차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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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자외선 차단제만 지속적으로 바르게 사용해도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한 상태"라고 캠페인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뉴트로지나는 대한피부암학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위한 기금전달 뿐 아니라 제품지원, 예방 교육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뉴트로지나의 선케어 제품은 미국에서 특허받은 뉴트로지나의 독자적인 자외선 차단 기술 ‘힐리오플렉스’가 적용되어 UVA와 UVB 등 광범위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대표제품으로는 스프레이 타입의 ‘울트라 쉬어 웻스킨 선스크린 바디 미스트 SPF50+PA+++’가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뉴트로지나 이재연 이사는 “피부암 예방을 위해 뉴트로지나는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제품 출시와 함께 ‘피부암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서 피부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트로지나의 피부암 예방 관련 캠페인은 2010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해 2013년부터는 한국에서도 피부암 관련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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