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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 금산파출소는 피서객들 상대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피서 인파가 몰리는 7월에서 8월까지 금산사 주변 계곡과 하천 교량등지에 펼치고 있다.

해마다 금산사 주변 계곡이나 하천 교량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면서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한 예방을 위해 금산파출소에서는 금산사 주변을 주 순찰코스로 선정하고 계속적인 순찰과 피서객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피서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가 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대낮 음주운전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시에 음주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진태규 금산파출소장은 “피서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금산사 일대 계곡 및 교량을 찾고 있어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가 될수 있도록 치안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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