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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중소기업청)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위성인)은 2014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건강진단연계 창업과제’의 4차 신청접수를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에 따르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은 우수하지만 사업화 능력 및 경험이 부족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창업 7년이내 기업이 연간 총 4회(2,4,6,8월),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신청 가능한 사업이다.

또 전북지역은 지난 2,4,6월 접수에 총 40개 기업이 신청한바 있으며 이번에 올해 마지막 4차(8월) 연구개발 과제의 접수를 받는다.

세부 지원내용으로 창업 3년이내 기업의 경우 최대 1억5000만원, 창업 3년이상~7년이내 기업은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총 사업비의 90% 이내에서 정부에서 지원한다. 2014년 총 지원규모는 전국 1007억9100만원, 전북 38억5000만원이다.

2014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건강진단연계 창업과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건강진단 신청기업의 경우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

건강진단 미신청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되며 기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로 하면 된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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