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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는 지난 18일 오후 이리공업고등학교에서 학생 160명에게 찾아가는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인 완산경찰서 사이버수사팀장 이정팔 경위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신종 전자금융사기 범죄(파밍,스미싱,메모리해킹)유형 및 예방법을 설명했다.

또 인터넷 물품사기 피해사례 및 예방법과 처리절차와 채팅앱을 통한 공갈 협박 대응요령, 개인정보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을 교육했다.

특히 4대 사회악 및 112허위신고 근절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사이버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이버범죄에 대해 알고 대비해 피해를 당하는 일이 발생치 않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양성진 서장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자의 대부분이 학생들인 만큼 사이버 범죄로 인한 피해를 막고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사이버 예방교육을 계속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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