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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 박갑정)의 블렌더가 6월부터 하이마트에서도 판매된다.

블렌더는 퓨전 핸드 블렌더(EHB300)과 네로 미니 블렌더(EMB400) 등 2종. 올 6월부터 하이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퓨전 핸드 블렌더는 세련된 곡선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까지 갖춰 요리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파워조절은 2단계까지 가능하다. 구성품은 스테인리스 스틸의 칼날, 견과류를 위한 분쇄기, 거품기, 비커, 벽걸이 홀더 등으로 돼 있다. 이 제품은 올 6월부터 하이마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네로 미니 블렌더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

본체와 함께 젖은 재료용 다지기, 분쇄기, 껍질이나 씨앗 등 건더기 거름망 필더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퓨전 핸드 블렌더가 7만8000원, 네로 미니 블렌더는 8만3000원이다.

한편, 일렉트로룩스코리아는 오는 7월말까지 블렌더 제품 구매자에게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유리컵 3개 세트를 사은품으로 준다. 구매는 전국 할인마트와 전자전문점 등지에서 할 수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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