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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리치, 국내 최다 1등 당첨자 배출로 한국기록원 등재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4-07-11 14: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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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리치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로또정보업체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랜덤워크시스템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11일 KRI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으로부터 ‘국내 최고의 로또명당’ 기록 인증 타이틀을 획득했다.

로또 1등 최다 배출 기록 인증은 국내 최초로 이루어졌으며, 복권문화가 발달한 해외에서도 매우 드문 사례로 꼽히고 있다.로또리치는 지난 2006년 4월 로또정보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07년 3월 223회에서 14억 9800만원의 실제 1등 당첨자를 처음으로 배출, 현재까지 30명의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11일오전. '로또리치 로또 1등 당첨자 최다 배출 한국기록원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이날 수여식에는 김덕은 한국기록원 원장, 박원호 (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 로또리치에서 배출한 역대 로또 1등 당첨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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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식에 참석한 501회 로또 1등 당첨자 권도윤(가명)씨는"로또에 당첨된 지 2년이 좀 더 지났다"며"이제 돈을 쓰는 것이 아깝게 느껴진다. 오히려 주위에서는 짠돌이라고 부른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지난 6월 28일. 1등에 당첨된 주영호(가명)씨는 “당첨 된지 2주가 지났는데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12억원 당첨금은 빚 갚는데 쓰고 나머지는 저축해 놓은 상태다.”고 밝혔다.

30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로또리치는 한국기록원의 대한민국 공식기록 인증을 정식으로 획득하면서 ‘세계 최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기록’으로 기네스월드레코드 등 세계기록 인증업체에 등재를 위한 준비도 본격화 한다고 전했다.

‘국내 최고의 로또명당’ 타이틀로 한국기록원 인증을 받게 된 ㈜리치커뮤니케이션즈(lottorich.co.kr) 장대용 대표는 “행복한 복권문화 발전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또복권 정보업체로써 더욱 유익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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