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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C세계대회 조직위원회 앙드레 정 회장과 아이시티안과 박재덕 원장이 지정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ISMC세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ISMC머슬바디 코리아 선발대회가 새로운 부산의 문화관광콘텐츠산업의 관문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ISMC세계대회 조직위원회(회장 앙드레 정)는 아이시티안과(원장 박재덕)와 지정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전했다.

ISMC세계대회 조직위원회와 아이시티안과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오는 25일에 개최되는 제2회 ISMC머슬바디 코리아 대회 및 향후ISMC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하는 모든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선수 및 ISMC협력기관에 한해서는 지정 검진과 특별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아이시티안과는 최근 현존하는 시력교정레이저중 최고의 성능을 가진 ‘아미리스1050RS 레드’ 장비를 국내에 도입해 기존의 라식/라섹 수술장비보다 더욱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통해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아이시티안과 박재덕 원장은 “아마리스 레드는 현존하는 레이저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빠른 시력회복 속도를 보이는 것은 물론 기존 수술에서는 어려웠던 1.0 시력을 달성하고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돼, 보다 더 안전하고 환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마리스 레드’를 도입하게 됐다” 며 앞으로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라식,라섹 수술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1회 ISMC머슬바디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앙드레 정 회장(가운데)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SMC세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한편, 오는 25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14 제2회 ISMC 머슬바디 코리아 선발대회는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기획회사인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이 지난 14년간 수십 차례의 미인, 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한 바 있고 국내에서 세계미인대회를 4차례에 걸쳐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2013년 세계미인, 모델대회 16개 라이센스 대회 개최권을 확보해 만든 ISMC(International Superstar Mode Contest) 조직위원회의 주요대회이다.

특히 ISMC본 대회 비키니모델 부문 수상자는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중국에서 개최 되고 60개국이 참가하는 제29회 월드 비키니모델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된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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