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선화장품 제니스웰은 오는 7월부터 여름철 건강과 피부를 모두 지킬 수 있는 ‘제니스웰과 함께 안티글루텐(Anti-Gluten)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웰빙 라이프 트렌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밀가루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 점차 변하고 있다. 밀가루에는 ‘글루텐’ 성분이 함유돼 탄수화물 중독 증상을 발생, 이는 비만의 위험성을 높이며, 피부 트러블을 야기시키는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제니스웰 측은 “밀가루가 건강과 피부에 주는 영향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제니스웰 공식 캠페인 ‘프레쉬 프라미스(Fresh promise)’ 중 하나인 안티글루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외면과 더불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제니스웰과 함께 밀가루를 끊고 피부와 건강을 모두 지키자는 취지 하에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니스웰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니스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안티글루텐 캠페인에 참여한다’는 서명을 남기면 완료된다. 이후 서명 댓글을 단 회원에 한해 ‘안티글루텐 쿠폰’을 발급한다.
이슬기 제니스웰 MD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니스웰는 여름철 3대 관심사인 건강·피부·다이어트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안티글루텐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진정한 건강미인으로 거듭나면서 자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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