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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이마트 쇼핑몰은 생활가전, 주방가전 등 100여종의 상품을 선착순으로 파격 할인해 판매하는 ‘대박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품당 별도 준비수량은 최소 20개~1000개까지로 하이마트 쇼핑몰 또는 모바일 하이마트 쇼핑몰을 통해 23일부터 선착순 판매된다.

하이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LED TV(잘만테크) 32인치는 26만9000원, 40인치는 41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와함께 14인치 HD노트북(에이서)은 39만9000원, 16기가 태블릿 PC(성우모바일)는 19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이동형 에어컨(유이테크) 29만9000원, 탄산수제조기(소다스트림) 13만9000원 등 하이마트 MD들이 엄선한 총 100여종의 제품들을 한정수량 파격 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하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하나의 제품을 선정해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불시에 특가로 판매하는 ‘하이마트 대박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대 20만원 상당의 제품을 9900원에 선착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오픈 시간은 매일 달라진다.

선우영 롯데하이마트 EC사업부문장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고객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행사를 고민하다 ‘대박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시원한 가격할인 혜택과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대박박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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