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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패션 가죽 브랜드 몰더(MOLDIR)는 고급 사피아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것이 장점인 ‘남녀 지갑’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남녀 지갑은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특히 단조로운 디자인은 어떤 옷과 매치해도 잘 어울려 의상 컨셉에 상관없이 데일리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여성용 지갑’은 반지갑(19만8000원)과 장지갑(22만5000원) 2종으로 구성, 레드·핫핑크·오프 화이트·블랙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남성용 장지갑(18만5000원)’ 또한 여성용과 동일한 고급 소가죽 사피아노를 사용해 세련되면서 심플한 느낌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블랙·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한편 몰더는 가수 JYJ의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이 아트 디렉터로 활약 중인 국내 100% 가죽 전문 패션 가방·잡화·악세서리 브랜드로 런칭 4개월 만에 3만개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1일부터는 청담동에 위치한 ‘몰더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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