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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 캠(THINKWARE DASH CAM)’이 북미 최대전자제품 유통망인 ‘베스트바이’와 계약을 체결해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달부터 팅크웨어는 캐나다 ‘베스트바이 퓨쳐숍(FUTURE SHOP)’ 130개의 매장에 차량용 블랙박스 팅크웨어 대쉬 캠 판매를 시작하며 캐나다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팅크웨어 대쉬 캠은 베스트바이 퓨쳐숍 매장 중앙부에 단독 존으로 입점 됐다.
또한 팅크웨어는 캐나다에 이어 9월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망인 ‘베스트바이’의 50개 매장과 온라인에서도 팅크웨어 대쉬 캠을 출시, 해외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베스트바이에 입점한 블랙박스는 전세계적으로 출시된 제품들 중 단 2개 회사만 선정됐으며 국내 업체 중에서는 팅크웨어가 유일하다.
북미에 출시한 팅크웨어 대쉬 캠은 국내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현지에 맞게 개발한 제품으로 ▲ 팅크웨어 대쉬 캠 F550, H100, X300 총 3종의 제품이다.
팅크웨어는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 해외 최대 유통망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북미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로 글로벌 블랙박스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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