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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첨단교육 실습실 구축 ‘눈길’

전주교대(총장 유광찬)가 교육문화관 내 첨단교육실습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교육부에서는 2015년부터 초등학교현장에 보급할 계획인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이 가능한 첨단교육실습실을 교원양성대학교에 구축할 수 있도록 1실당 5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자칠판, 전자교탁, 학습자용 단말기, 동영상 녹화(재생)시스템 등이 들어서게 되며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예비 교원들은 수업지도안을 작성하거나 수업 실연을 할 수 있게 된다.

◆전주·군산 부설초등학교 ‘돌봄교실’ 확충공사

2014년도 국립학교 초등돌봄교실 확대 정책에 따라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전주·군산부설초등학교 돌봄교실 확충공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방과 후 교실’이란 이름으로 시작돼 맞벌이나 저소득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초등학교 1,2학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전주교대는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쌓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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