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DIP통신) 김정태 기자 =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이 DID 제품에 대한 해외 영업팀 신설은 물론 영업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해외 시장 개척을 본격 가동했다.
선두 제품군은 ‘제우스 드림뷰’ DID가 맡았다. 해외시장 개척지는 호주로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공항, 터미널 등 공공장소 설치용 DID제품을 중심으로 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비티씨정보통신은 호주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영업부문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인원 충원과 부가가치가 높은 DID소프트웨어 솔루션부문에 추가 투자를 통해 판매와 함께 수익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명철 비티씨정보통신 DID사업 총괄 본부장은 “지난 2년간 타사보다 앞서 DID에 투자한 결과가 올해를 기점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며 “DID사업부문은 제품개발, 영업조직 구축, 수출망 확보가 맞아떨어져 올해 판매목표를 무난히 달성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 DID는 소형 19인치부터 70인치 대형제품군까지 크기별로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다. 용도별로는 PID(Public Information Display), NID(Network Information Display), 멀티비전(Multivision) 등의 사용용도는 물론 기타 다양한 요구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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