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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예물업체 디블리스는 ‘브릴리언트 예물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다이아몬드를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행사 첫 날인 11일에는 국제 보석감정사이자 다이아몬드 딜러인 오승진 디블리스 대표가 직접 다이아몬드 트랜드와 시세전망에 대해 설명하는 특별 강연회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승진 디블리스 대표는 초대전과 관련해 “단순한 보석구매에서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다이아몬드는 그 희소성과 가치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 환급성이 높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하지만 막상 구매 하려는 예비부부들은 생소한 용어와 감정기관, 등급, 중량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기 때문에 판매자가 제공하는 정보만 가지고 제품을 선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디블리스 브릴리언트 예물 초대전은 11일~20일까지 10일간 사전 예약제 형태로 진행된다. 글로벌 트랜드를 반영한 디자인에 고급 마감으로 완성된 디블리스의 웨딩링과 아트컬렉션을 비롯해 명품 커플링을 한자리에서 만날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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