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가 오는 12일 저녁부터 6월 수능 모의평가 풀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시험 당일인 12일 저녁부터 채점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역별 등급·백분위·표준점수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 온라인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본 서비스를 통해 원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와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를 통해 수능 출제경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취약한 부분을 찾아 연관 개념을 꼼꼼히 학습하면서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다.
채점서비스를 이용한 수험생들은 합격예측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관심대학, 학과에 가상으로 지원해 실제 지원 결과를 예측해 보고, 합격 가능성이 높은 최적의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학별 수능, 내신 반영방식 및 비율 등을 모두 반영해 설계했기 때문에 본인의 대학별 환산점수를 자동으로 산출해 모의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오는 12일 시행되는 수능 모의평가는 11월 수능의 예고편으로 영역별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본인의 객관적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며 “특히, 올해에는 입시 정책의 변화로 예년과 다른 입시 판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6월 수능 모의평가의 분석과 활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학/학과 검색 후 각 군별로 모의지원을 완료하면 본인이 입력한 모의평가 및 내신성적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다양한 통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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