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금호산업과 삼성물산이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건설업자가 상호협력평가 결과 종합점수 60점이상의 우수업체 2664개를 선정했다.

이들 우수업체 수는 전체 종합건설회사 10,954개의 24%로 이들 우수업체는 앞으로 1년간 각종 입찰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

대기업중에선 금호산업과 삼성물산이 최고점수를 받았다. 중소기업에선 금성백조주택이 최고점을 받았다.

국토부는 건설업체간 대중소기업간 상호협력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우수업체 평가를 해왔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