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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는 29일 ‘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완주군내 국가 보훈 가족 및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국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군경 및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경의를 표한다”며 “보훈가족들의 활동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들과 의논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유공자가 사망할 경우 공식적으로 조의를 표하거나 유공자 및 미망인 사망시 장제비 지급, 참전 용사의 무임승차 등을 검토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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