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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플로렌스&프레드’ 수영복 선보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5-29 08:22 KRD2
#홈플러스 #플로렌스&프레드 #수영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29일,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 수영복 신상품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4년 수영복은 지난해 보다 8가지 스타일을 추가한 총 77가지 스타일로 2년 연속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여성 수영복 세트는 1만9900원 균일가로, 남성용 수영복과 아동용 수영복은 각각 7900원부터 판매한다.

여성 수영복은 올해 유행할 스타일로 레이스, 프릴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했으며, 몸매 결점을 커버해 주면서도 비키니의 장점을 강조한 ‘탱키니 스타일’과 실루엣을 보완해 주는 ‘커버업 컬렉션 라인’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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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성 수영복은 3가지 타입의 기장을 적용, 범선 프린트, 멀티 패턴, 스트라이프 등 트렌디한 패턴과 함께 형광색 컬러가 추가돼 더욱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인다.

아울러 아동용 수영복은 자외선 차단기능이 추가된 기능성 소재를 적용, 비치팬츠 또는 수영복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래쉬가드(Rash Guard)의 구성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우주복 스타일의 수영복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아동용 래쉬가드, 수영복 하의, 모자 3종 세트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수영복을 포함한 플로렌스&프레드 여름상품을 2개 구매 시 20%, 3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 아이템은 교차 구매 가능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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