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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개최되는 축구 문화 축제 ‘트리플스쿼드’(Triple Squad)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6월 5일 개최되는 푸마 트리플스쿼드 페스티벌은 ‘축구’를 주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작품과 세계적인 축구 선수 펠레 관련 소장품 전시,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2:2 풋살 경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대세(수원) 선수가 풋살 경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더불어 역동적인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 스포츠를 컬쳐로 접목시킨 공연팀 킹오브컨넥션, 콘크리트정글과 댄스팀 몬스터우팸, 쏘울시스터즈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퓨마 관계자는 “축구를 모티브로 한 회화, 그래픽, 미디어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과 푸마 선수를 모티브로 한 이색적인 작품 등에서 푸마의 축구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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