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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1일 임직원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창덕궁에서 강동지역 독거노인 50명을 초청해 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원들은 이날, 각자 독거노인 두 명과 1일 가족이 돼 식사를 대접하고 창덕궁 및 후원 나들이 등을 도왔다. 또한 일정이 끝난 후에는 종일 시간을 함께 보낸 어르신들에게 직접 손 편지를 쓰고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마련한 편지, 쌀 등 선물들은 향후 전문 돌보미들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을 기획한 황현주 롯데하이마트 CSR매니저는 “하이마트 봉사단은 4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와 헌신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독거노인, 소외아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조손 가정 760여 세대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인 ‘행복 3대 캠페인’과 아프리카 케냐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굿모닝 칠드런 캠페인’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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