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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축구를 주제로 하는 새로운 복합 문화 축제 ‘트리플 스쿼드(Triple Squad)’ 페스티벌이 스포츠문화기획사 IADG(국제아트디렉터스그룹) 주최로 오는 6월 5일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첫 발을 내딛는다.
푸마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하나의 주제로 뭉치는 복합 문화 축제. 그 동안 축구를 주제로 진행해왔던 축구 경기·대회와는 다르게 ‘문화’가 중심이 된 이벤트다.
행사장 주변에는 스포츠 주제 예술전문 작가로 국내외에서 명성을 쌓은 회화, 그래픽, 미디어 작가의 미술 작품이 전시돼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공식 후원사 푸마는 문화특별존을 구성,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 한 축구주제 피규어와 그래픽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구를 소재로한 스포츠 문화 관심 증대를 위해 스포츠를 문화로 계승시킨 공연팀 킹오브컨넥션, 콘크리트정글, 댄스팀 몬스터 우팸을 비롯해 여성 팀 ‘쏘울시스터즈’가 무대에 서 축구팬들의 열정을 끌어낼 계획이다.
축구와 공연문화와 미술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구매 후 참여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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