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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결혼정보시장, 1500억원 규모로 커져....듀오가 선두에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05-15 18:14 KRD7 R0
#듀오 #닥스클럽 #가연 #행복출발 #결혼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결혼정보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업체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상위 4~5개정도가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이중 듀오가 시장을 이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2년 말 기준 등록된 국내결혼정보회사는 1064개였지만 지난해 말 1500여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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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시장 규모는 1500억원 규모 추산되고 있다.

듀오는 1999년부터 2013년까지 15년간 20%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업계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듀오는 2012년에 매출액 310억원을 기록해 주요 4개업체 매출액기준 점유율 63.2%를 차지했다. 순익은 2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연, 닥스클럽, 행복출발 순으로 듀오의 뒤를 잇고 있다.

세계경기가 다소 침체국면을 보이면서 결혼정보시장도 5%이하의 저성장 국면을 맞이할 것이란 우려감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듀오는 이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 듀오는 매출 350억원을 달성, 결혼업계에서 최고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엔 매출 4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듀오가 이처럼 시장을 리드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듀오의 김미연 주임은 “차별화된 서비스전략과 철저한 브랜드 관리에 있다”고 말했다.

듀오는 가입시청 서류에 본인과 희망배우자에 대한 160여가지 항목을 직접 입력토록 한다. 기본적인 프로필 외에도 주거형식, 소득 및 재산정도, 흡연 및 음주 정도, 성격향상 그리고 희망하는 상대의 우선 직업, 거주지역, 나이차, 관심사항을 다양하게 체크한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듀오가 자체개발한 DMS(Duo Maching System)을 활용해 짝 후보군을 찾고, 2단계로 전문 커플매니저와 고객간의 심층상담을 통해 가장잘 어울리는 상대를 찾아 매칭한다,

홍보역량을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창출에 두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사랑해 듀오’, ‘결혼해 듀오’등 재미있는 광고와 세대전략을 아우르는 감성마케팅으로 미혼남녀에게 가낍게 다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혼업계 한 전문가는 “결혼이 신뢰에 기초한 만큼, 결혼정보회사의 서비스도 고객신뢰를 얼마나 쌓아가느냐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브랜드관리가 고객신뢰를 얻는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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