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인텔, 게임 등 시장타깃 메인보드 3종 나왔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4-23 15:52 KRD1
#인텔 #아톰 #keyword3 #DG35EC #D945GCLF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인텔은 게임, 멀티미디어, 엔트리 PC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메인보드 3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주요 제품은 인텔 데스크톱 보드 DX48BT2 익스트림 시리즈(코드명 본 트레일 2(Bone Trail 2)), 인텔 데스크톱 보드 DG35EC 클래식 시리즈(코드명 에바 코브(Eva Cove)), 인텔 데스크톱 보드 D945GCLF 이센셜 시리즈(코드명 리틀 폴즈(Little Falls)) 등이다.

게임 마니아들을 위한 DX48BT2 시리즈는 네이티브 1600MHz 프론트 사이드 버스와 메모리 지원으로 효과적인 오버클로킹(overclocking)의 능력도 갖췄다.

G03-9894841702

인텔 코어2 익스트림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이 보드는 칩셋 수준의 오버클로킹이 가능한 ICH9R이 장착된 인텔 X48 익스프레스 칩셋이 사용된다.

또한 최대 DDR3 1600MHz 메모리와 8GB의 DDR3 1333/1066/800MHz 메모리를 지원하는 DIMM 소켓이 적용된다.

이 메인보드는 2개의 IEEE 1394a 포트및 12개의 USB 2.0 포트, 2개의 풀 스피드 PCIe 2.0, x4/x16 PCIe 슬롯, PCI 확장 슬롯 2개, SATA 3.0 Gb/s 포트 2개가 장착된다.

이 제품은 워크스테이션급 시스템 구축업체에게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멀티미디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GMA X3500 통합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는 DG35EG는 인텔 코어2 쿼드 및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D945GCLF는 단일 컴퓨팅 기기에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칩셋, 마더보드, 힛 싱크(heat sink)를 통합시킨 메인보드. 엔트리급 PC 사용자 또는 가정용 PC를 대상으로 한 이 제품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가 사용되며 올해 하반기에 판매될 예정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