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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못 파는 광고는 쓰레기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4-28 10:12 KRD2
#인포머셜마케팅연구소 #클로드 C. 홉킨스 #자서전 #광고 #심범섭

광고의 성인(聖人) 홉킨스가 남긴 광고의 성전(聖典)

NSP통신-못 파는 광고는 쓰레기다 (인포머셜 제공)
못 파는 광고는 쓰레기다 (인포머셜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전설적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터로 현대 광고사에 위대한 유산을 남긴 홉킨스의 자서전 ‘나의 광고 인생(My Life in Advertising)’과 카피라이터의 필독서 ‘과학적인 광고(Scientific Advertising)’의 합본이다.

광고계의 거장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가 “과학적 광고는 구매력을 창출하는 광고를 만들도록 온갖 신경을 집중하게 함으로써 내 인생의 진로를 바꾸어 놓았다. ‘과학적 광고’는 광고의 성전(聖典)이며, 홉킨스는 광고의 성인(聖人)이다”라고 숭배할 정도로 이 책에 실린 과학적 광고 철학은 마케터와 카피라이터를 비롯한 광고인의 필독서이다.

선제적 리즌와이(pre-emptive reason why), 테스트 마케팅, 쿠폰 샘플링, 카피 리서치를 창시한 클로드 C. 홉킨스의 광고인생과 광고철학이 오롯이 담겨있으며, 100여 전의 광고상황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는 한편 오늘의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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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킨스는 펩소던트(Pepsodent) 치약, 팜올리브(Palmolive) 비누, 굿이어(Goodyear) 타이어, 선키스트(Sunkist) 오렌지, 슐리츠(Schlitz) 맥주, 최초의 자동차 광고 등 ‘팔리는 광고’를 창조한 인물로 다매체 다채널, 그리고 N스크린시대를 맞아 다이렉트 마케팅으로 광고 본연의 목적인 매출 증대의 과학적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못 파는 광고는 쓰레기다’ (368쪽)
원제: My Life in Advertising & Scientific Advertising
저자: 클로드 C. 홉킨스(Claude C. Hopkins : 1866∼1932)
편역자: 심범섭
펴낸곳: 인포머셜마케팅연구소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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