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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비오템 옴므가 수분 충전은 물론 민감성 피부를 위한 진정 보습 기능이 담긴 브랜드 최초의 워터 타입 토너인 ‘아쿠아파워 에센스 토너(Aquapower Aqua Essence)’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에센스 토너 (비오템 제공)

비오템의 수분 라인인 ‘아쿠아파워’ 라인의 신제품 에센스 토너는 비오템 옴므만의 혁신적인 성분인 활성 스파 플랑크톤을 담은 제품으로, 보습뿐 아니라 피부 자연 방어력 강화와 진정 효과까지 제공한다.

가벼운 텍스처의 워터 타입으로 출시돼 기온이 올라가는 봄철과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기온 변화와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남성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에탄올 없는 저자극 제품으로,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 가미돼 기분까지 산뜻하게 유지해 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아쿠아파워 라인은 총 2가지로 피부 타입별 선택이 가능하다. 깊숙한 수분 충전을 원하면 기존의 ‘젤타입 토너’를, 저자극·무향을 선호하는 민감한 피부나 혹은 산뜻한 사용감을 원하는 경우 ‘에센스 토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동일 라인의 아쿠아파워 클렌저와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저와 함께 사용하면 3단계 철저한 보습관리로 피부 수분 충전은 물론, 활력과 생기 넘치는 건강한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신제품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에센스 토너’는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오는 2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5만1천원대(200ml).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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