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전KPS(사장 함윤상)는 업무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통한 글로벌 경영 혁신을 위해 SAP ERP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전KPS는 이번 SAP ERP 구축에 따라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를 접목한 업무 프로세스혁신(PI)을 이뤄 급변하는 업무 환경에서 안정된 경영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LG CNS 컨소시엄(주관사 LG CNS, 공동참여사 SK C&C)이 컨설팅 했다.
한전KPS는 지난 2월 초 ERP 시스템을 본격 가동, 현재 시스템안정화 단계에 있다.
한전KPS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사적 업무 프로세스혁신을 위한 FI(재무회계), CO(관리회계), 인사·급여·교육(HR), 구매·자재(MM), 경영관리(SEM), 정비관리(PM), 사업관리(PS·SD), 품질·안전(QM) 등의 모듈을 표준화 했다.
또 지식경영(KMS), 그룹웨어(GW), 문서관리(EDMS), 검색엔진 등 업무용 솔루션을 구축하고 BSC(성과관리시스템) 및 ERM(위험관리시스템)도 도입했다.
한전KPS ERP 관계자는 “SAP ERP는 내재화된 베스트 프랙티스를 적용할 뿐만 아니라 타 모듈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연계하고, 다양한 분석기법을 제공함으로써 통합의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한전KPS는 SAP ERP를 기반으로 전사차원의 업무절차를 표준화해 기업 경영의 관리 수준을 고도화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KPS는 SAP ERP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향후 중장기적으로 고객사간의 e비즈니스를 실현을 위해 국내외 발전회사 및 제작사 등 고객사와의 정비 포탈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한전KPS는 발전, 송변전, 산업설비 등의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력설비 정비 전문업체로 지난 1974년 설립돼 지난해에는 발전설비로 1억 달러의 해외수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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