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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11일 부산역에서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철도교통 안전문화 정착과 증진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사법특별경찰대, 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안전관리헌장’ 선포식과 ‘안전실천다짐’시행 후 부산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차선 감전사고의 위험성과 안전한 건널목 통과방법 등을 알렸다.
코레일은 매년 철도 이용객이 급증하는 4월과 9월을 ‘철도교통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철도 교통안전에 관한 대국민 행사와 철도안전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본부 행사와 더불어 관내 주요 역·사업소도 일제히 철도 교통안전 현수막을 걸고, 안전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철도의 안전 이용을 홍보했다.
최덕률 부산경남본부장은 “안전한 철도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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