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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 및 ‘산양유아식’은 일동후디스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양분유 제품이다.

세계적 청정국가인 뉴질랜드에서 농약ㆍ항생제ㆍ인공사료ㆍ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원유를 ‘원라인(One-Line)공법’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 프리미엄분유다.

2014 산양유아식 (일동후디스 제공)

모유와 같이 천연 'A2 Milk'인 일동후디스 산양유는 단백질 지방 구성이 모유에 가까워 유단백 알레르기나 소화장애 등 이상반응을 나타내는 요소가 매우 적다. 이러한 장점들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후디스 산양분유는 탈지하지 않은 산양원유로 직접 만들어 천연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 특징.

다시 말해 소화가 어려운 'α-S1 카제인'이 거의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불린'이 적다. 또 소화가 잘 되는 'MCT(중쇄지방산)'가 들어있고 지방구 부피도 작아 아기도 소화가 쉽게 빨리 돼 황금변을 보게 된다.

더불어 초유성장인자 'IGF/TGF'를 비롯해 뉴클레오타이드, 스핑고마이엘린, CLA, 폴리아민 등 13가지 기능성 모유 성분이 천연으로 들어있다.

직접 먹여본 엄마들의 “정말 다르다”는 입소문을 바탕으로 최고급 분유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지켜 온 후디스 산양분유는 업계최초로 ‘로하스인증’을 받았다. 또 국내 유아식 중 유일하게 뉴질랜드 정부가 부여하는 ‘실버펀 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국내에선 최초로 10 년간 1000만캔 이상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하고 20개국에 수출해 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에서 생산하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WHO/FAO의 Codex(국제식품규격)에서 인정한 모유대용식”이라며 “2013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 유아식원료로 정식 등재됨으로써 품질과 안전성을 전세계에서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 시장에서 25년간 검증받아 왔고 국내에서도 10년간 수많은 엄마들이 품질 차이를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후발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는 명품 유아식이라고 강조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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