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중국회사가 CJ E&M 게임사업부문의 인수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의 탄센트가 CJ E&M 게임사업부문의 인수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톡에도 투자해 우리에게도 낮설지 않은 탄센트 그룹은 코스닥 상장사인 CJ E&M 게임사업부문의 인수를 위해 CJ측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CJ측이 어떤 입장을 보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CJ E&M은 지난 2011년 CJ인터넷, 온미디어, 엠넷미디어,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등을 흡수합병해 국내 최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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