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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가이드, 소비자 피해 ‘외면’…사이트 점검중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3-26 02:16 KRD1 R0
#이지가이드

(DIP통신) 김정태 기자 = 3월 24일 본지의 컴퓨터종합온라인쇼핑몰인 이지가이드(www.ezguide.co.kr) 최초 부도 보도에도 불구하고 이지가이드는 소비자들에 대한 피해 관련해 어떠한 공지도 띄우지 않았다.

부도설이 나도는 동안에도 이지가이드 홈페이지에는 배송과 문의 글이 올라와 소비자들의 피해와 다시한번 역시 용산업체라는 나쁜 이미지를 심어줘 타 업체들까지 피해를 줬다.

결국 사이트는 ‘서버 점검중’으로 전환돼 2차, 3차의 소비자 피해는 막았다. 하지만 PC AS를 맡긴 소비자는 물론이고 사이트 폐쇄 직전까지 이지가이드를 통해 거래했던 소비자는 그대로 피해를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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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가이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워크샵의 일정으로 공지를 띄웠다. 이 공지사항에 따르면 온,오프라인 판매, 상담, AS 등은 이뤄지지 않으며 온라인상 주문 접수는 가능하다특히 주문 접수된 제품은 입금 확인 후 3월 25일까지 일괄 발송으로 띄웠다.

이로 인해 24일까지, 특히 언론보도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24일까지도 소비자들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현재 소비자 관련 피해 보상에 대해서는 공지된 바 없다.

한편, 이번 부도와 인수설과 관련해 한 업체 관계자는 “용산의 모 업체가 웹사이트에 대해서는 인수한 것으로 알려져 (해당 업체가) 소비자피해 보상이나 업체 미수금 등에 대해서는 책임질 의무가 없어 고스란히 소비자들은 피해를 떠안을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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