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파(대표 김형섭)가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아웃도어 기술인 ‘리얼 모션(Real Motion)’을 내세운 올 시즌 새 TV CF를 공개하고 네파 만의 차별화된 기능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에 나선다.
네파가 새롭게 공개한 ‘리얼 모션’ 광고는 세련된 원피스 차림의 전지현이 등장해 ‘당신이 아는 전지현과는 다르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된다. 이후 ‘당신의 생각보다 빠르고 강하며 쉽게 지치지도 않는다’는 대사와 함께 ‘리얼 모션’ 고유의 ‘크로스 라인’이 등과 허벅지를 감싸며 역동적인 아웃도어의 활동을 연출한다.
네파가 TV CF를 통해 선보인 ‘리얼 모션’은 아웃도어 활동 시 근육과 골격의 움직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통해 활동성을 높여주고 피로도를 감소시키도록 만든 혁신적인 인체 공학 기술이다. 특유의 크로스 라인이 근육을 잡아주고 밀어줘 움직임을 더욱 탄력적으로 만들어주며, 원단 자체의 젖산 분해 기능으로 피로도도 줄여준다.
네파는 ‘리얼 모션’ 기술을 통해 2014년 네파의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경험할 수 있는 티셔츠와 팬츠, 재킷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다채로운 리얼 모션 관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수 네파의 마케팅팀 팀장은 “네파는 광고를 통해 소재의 기능성을 넘어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기능적 디자인의 테크놀로지로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아웃도어 이미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올 시즌 네파의 리얼 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아웃도어 활동의 더 큰 자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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