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니스프리는 '스마트 파운데이션’ 4종과 '스마트 메이크업 블렌더'를 내놨다고 5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스마트 파운데이션은 고객의 니즈를 아이디어로 착안해 탄생한 제품이다. 스마트 파운데이션은 많은 여성들이 한 개의 파운데이션을 끝까지 사용하는 경험이 많지 않고, 개인의 다양한 피부 고민과 계절별로 바뀌는 피부 컨디션 때문에 하나의 파운데이션으로는 원하는 피부를 표현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고민을 감안해 개발됐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15ml의 혁신적인 소용량 용기로 출시되어 낭비 없이 신선하게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스마트 파운데이션 5500원(15ml)’, '스마트 메이크업 블렌더 6000원(15ml)’ 이다.
이니스프리 스마트 파운데이션(15ml)은 슈퍼 모이스처·수분 밸런싱·퍼펙트 커버·롱라스팅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각 타입별로 13호 라이트 베이지, 21호 내추럴 베이지, 23호 트루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 총 12개 컬렉션으로 꾸려졌다.
이니스프리는 신제품 스마트 파운데이션과 더불어 믹스앤매치 아이템으로 '스마트 메이크업 블렌더(15ml)'도 함께 선보인다.
제품에 함유된 진주빛 포뮬러는 빛을 촘촘히 반사시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해준다. 파운데이션 또는 BB와 2:1 비율로 믹스하면 얼굴의 입체감과 화사함을 살려주고,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민낯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 오후에 들뜨는 메이크업 위에 가볍게 덧바르면 건조한 피부에 촉촉하게 윤기를 충전해 화사하게 피부 빛을 밝혀준다.
배이수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과장은"스마트 파운데이션은 내 피부에 꼭 맞는 파운데이션을 찾는 소비자들의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까지 고려해 출시된 제품"이라며"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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