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자기주도학습을 독려하는 ‘주간완전학습 캠페인’을 벌인다.
주간완전학습이란 1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하루 하루 계획을 완성해 가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부습관을 일컫는 말. 메가스터디는 매년 신학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를 알리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주간완전학습 캠페인은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열공 필수 학습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동참하는 학생들도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주간완전학습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대량 제작, 무료로 배포한다.
이와 함께 메가스터디는 지난 22일부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도시에서 진행된 ‘신학기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플래너를 무료로 증정한 바 있으며, 28일 서울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가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만든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는 보통의 다이어리와는 달리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의 학습 리듬에 맞춰 설계된 것으로, 주간단위로 학습계획을 상세히 기록하며 매일매일 학습을 평가하고 학습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도 2015학년도 대학입시 일정표, 2014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표, 성적관리표 등의 페이지를 따로 마련해 1년간 학습의 과정과 결과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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