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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이 봄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1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 부산본점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컬럼비아·밀레 등이 참여하는 ‘봄 아웃도어 대전’을, 롯데 광복점은 21일부터 25일까지 지하 1층에서 ‘봄 패션 스타일 상품전’을 열어 닥스 핸드백과 리스트·쉬즈미스 등 여성복을 특가로 선보인다.
롯데 동래점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영캐주얼 새봄 특집전’을 진행해 밸리걸·스마일마켓 니트 등을 균일가로, 롯데 센텀시티점도 같은 기간 6층에서 ‘지이크 레노마 특집전’을 열어 정장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이미나 롯데백화점 영패션 상품선임기획자(CMD)는 “올 겨울 예상과 다른 포근한 겨울 날씨로 봄 상품의 출시가 예년보다 빨라지고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며 “이런 추세에 맞춰 팝업스토어 매장을 비롯해 봄 기획상품 행사도 서둘러 준비하는 등 봄 맞이 행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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