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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리빙앤웨딩페어’를 15일부터 18일까지 여는 가운데 독일 고급 공기청정기인 나노드론이 신세계백화점에서 첫 론칭한다.
제품은 나노드론E 시리즈로 가격이 650만원에 이르는 고가다.
본래 의학적 용도로 개발된 이 공기청정기는 초정밀 정화능력을 갖춰 2.5㎛ 이하의 중국발 초미세먼지까지 정전기학적 분리 원리로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고급 스피커를 연상시키는 슬림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14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도우미들이 공기청정기를 소개하고 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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