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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2차 전세 계약 추진 …1억6천만원부터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02-13 15: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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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오는 14일부터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의 파격 전세상품 2차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계약을 시작한 한화 유로메트로의 1차 전세상품은 이미 한달 반 만에 계약을 마감한 바 있다.

이번 2차분은 분양 당시 계약세대 중 일부 해지분이 전세공급 물량으로 전환된다. 현재 희망세대에 한해 계약해지를 받고 있으며 이달 말 구체적인 전세공급 물량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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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현재 계약금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다.

정윤철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유로메트로는 합리적인 전세가격에 국토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을 보증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문의전화 또한 끊임없이 이어져 이번 2차 물량도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돼 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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