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컬럼비아가 일상에서 아웃도어 활동까지 활용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백팩 2종을 출시한다.
‘크로스오버’란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기존의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스포츠, 일상생활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액티비티와 장소의 ‘경계를 허무는’ 아웃도어 스타일이다.
이번에 출시한 ‘베이저 인스틴트 32 백팩’과 ‘본삭 28 백팩’은 아웃도어 특유의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깔끔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베이저 인스틴트 32 백팩’은 기존의 백팩보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내추럴한 컬러를 갖춰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에 매치하기 용이하며, 자연 속 등산 및 트레킹, 백패킹 등의 활동에는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해주며 도심에서는 스포츠 활동 시 스포티한 패션과 잘 어울려 감각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아웃도어 특유의 편의성과 실용성은 기본. 상단 덮개 구조로 이루어져 물건을 쉽게 넣거나 뺄 수 있으며 옆 지퍼가 개방되어 아웃도어 활동 중 급히 물건이 필요할 경우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허리 벨트는 백팩 내부로 숨길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레인커버가 내장돼 비 오는 날에도 완벽 대비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3000원.
‘본삭 28 백팩’은 스퀘어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전측면의 사각형 포켓을 포인트했으며, 제품 내부에 태블릿PC, 노트북PC 등 IT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여행 시 필요한 IT 기기를 챙겨갈 수 있도록 실용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격은 9만8000원.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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