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제약 바이오 생산 패권, 한국 수성 속 중국 빠르게 추격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엔씨)가 ‘리니지’ 저작권 침해 사설서버 운영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확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 계좌 가압류가 인용됐다고 밝혔다. 대상은 러브서버, 해골서버, 번개서버, 오라서버 등 4개 서버 운영자 계좌다.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병행 중이다.
회사 측은 해당 운영자들이 게임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무단 도용·변조해 불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게임 재화 환전과 아이템 거래를 통해 수익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상 서비스 이용 환경과 수익 구조에 영향을 미쳤다는 판단이다.
법원은 손해배상 채권에 대한 소명이 이뤄졌고 재산 보전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가압류를 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불법 사설서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불법 게임 서버 운영에 따른 수익 흐름을 직접 제한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게임 저작권 보호와 서비스 질서 유지 측면에서 대응 강도를 높이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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