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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0 일 오후 12시부터 부산 기장군에서 진행된 '부산롯데복합쇼핑몰' 기공식에 폭설로 인해 좌석이 텅 비어 있다. 당초 롯데쇼핑측은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장군과 롯데쇼핑측 등 관계자들만 참석한채로 강행됐다.
이 행사에는 신헌 롯데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해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오규석 기장군수, 이종철 부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롯데복합쇼핑몰은 부산시가 관광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동부산 관광단지’ 안의 핵심 쇼핑·문화시설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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