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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 스카이라이프지부가 서울 시청역 인근 이사회 개최 장소 앞에서 KT(030200)의 ‘밀실 인사’ 중단과 이사회 독립성 확보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노조는 감사위원회와 이사회 일정에 맞춰 현장에서 항의 행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노조는 대주주 영향력 아래 사장 선임 절차가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이사회가 형식적으로 의결을 추인하는 구조가 고착화됐다고 주장했다.
피켓에는 ▲밀실 인사 규탄 ▲거수기 이사회 거부 ▲독립적·책임 있는 이사회 역할 수행 등의 요구가 담겼다.
노조는 이사회가 독립 경영과 주주가치 보호라는 본연의 책무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카이라이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투명 경영을 위해 감시·견제 기능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구성원과 주주, 시청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독립적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노조는 향후 주주총회에서도 관련 사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아울러 불투명한 인사 관행을 바로잡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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