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브리핑
경북교육청, AI 기반 미래교육 대응…중등 교육전문직 역량 강화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이하 경북교육청)이 AI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경주에서 도내 중등 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2026년 상반기 교육 정책 방향과 학교 현장 지원 전략을 공유했다.
무엇을 준비했나…교육전문직 정책 대응 역량 강화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상반기 경북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추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는 장학관과 장학사 등 도내 중등 교육전문직원 약 200명이 참여했다. 교육청은 교육전문직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학교 현장 지원 전략 마련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정책 공유와 토론을 통해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정책, AI 기반 교육환경 대응

연수의 핵심 주제는 ‘AI와의 동행으로 함께 여는 미래 교육’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과 고교학점제 정착이다.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 대응 전략도 포함됐다. 특강과 사례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교육청은 AI 기반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학교 현장 지원 체계 강화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전문직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토의와 토론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관 간 소통을 확대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교육청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AI 기술 발전 속에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의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직원의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자리로 평가된다. AI 기반 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지가 향후 정책 추진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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