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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민경철 교수, 대한연하재활학회장 선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6-03-11 11:08 KRX3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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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2026년 3월부터 3년…연하재활 학술 연구 확대
초고령사회 대응 ‘지역사회 중심 재활’ 체계 강화

NSP통신-원광대 민경철 교수 (사진 = 원광대학교)
원광대 민경철 교수 (사진 = 원광대학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민경철 교수가 대한연하재활학회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증가하는 연하장애(삼킴장애) 관리 분야에서 학술 연구와 임상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원광대학교는 민경철 교수가 대한연하재활학회 차기 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대한연하재활학회는 연하장애 진단과 재활 치료 분야의 학술 연구와 임상 교류를 수행하는 전문 학술단체다. 의사와 작업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와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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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연하장애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재활 치료와 학술 연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연하장애는 음식물 삼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능 장애로 고령 환자와 신경계 질환 환자에서 주요 건강 문제로 지적된다.

민 신임 학회장은 소아와 성인 연하장애 평가 및 중재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근거 기반 재활 중재 방법 연구와 임상 가이드라인 구축에 참여하며 학문 연구와 임상 현장을 연결하는 활동을 수행해 왔다.

학회는 앞으로 연하재활 연구의 질적 향상과 학술 교류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병원 중심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 기반 재활 체계 구축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연하장애 관리 체계가 의료기관 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 관리로 확대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학계에서는 의료기관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재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는 지역 기반 재활 서비스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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