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13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2025학년도 아주스틸 일학습병행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기업과 대학이 함께 운영한 일학습병행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재직자들의 학위 취득을 기념하고 산업 현장 중심 고등직업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와 스마트융합기계계열 교수진, 일학습병행지원센터 관계자, 아주스틸 대표이사와 임원진, 재학생, 신입생, 졸업생 가족 등 총 7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학위수여 대상자는 총 18명으로 이들은 재직과 학업을 병행하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는 기업 현장 실무 역량과 체계적 이론 교육을 동시에 이수한 결과로 산학협력 기반 직무 중심 교육모델의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학사보고에서 이재창 스마트융합기계계열장은 아주스틸과의 일학습병행과정이 단기간 성과가 아닌 2021년 9월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이후 체계적으로 발전해온 협력 모델임을 강조했다.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수진이 아주스틸 컬러강판 제조 공정을 직접 탐방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고 일본 및 대만 산업체 탐방 연수 등 글로벌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 재직자들의 국제적 시야 확대와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고 덧붙였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일학습병행과정은 단순히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는 혁신 교육모델”이라며 “오늘 학위를 받은 여러분은 회사의 핵심 인력인 동시에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영남이공대학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교육과정에 즉시 반영하는 현장 밀착형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아주스틸과 같은 우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일학습병행과정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와 아주스틸의 일학습병행과정은 산업 현장의 직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하고 기업 현장훈련(OJT)과 대학 이론교육(Off-JT)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교육모델이다. 특히 스마트융합기계 분야의 전문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일학습병행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참여 기업 확대, 교육 품질 고도화, 학사학위 연계과정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직자 경력개발과 기업 인재 전략을 동시에 지원하는 선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만든 ‘교육-고용 선순환 모델’의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이자 산학협력 기반 고등직업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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